조재미(趙在美)
조재미는 여수·순천10·19사건 토벌전에 참가하고, 4·19 혁명 당시 서울지구 위수계엄사령관으로 활동한 군인이다. 1946년 조선경비사관학교를 2기로 졸업하고 조선국방경비대 소위로 임관하였다. 정부 수립 후 육군 장교로 여수·순천10·19사건 토벌, 한국전쟁 등에 참가하였다. 1960년 4·19혁명 당시 제15사단 사단장으로 서울지구 위수계엄사령관을 맡았다. 1961년 육군본부 민사국정국장을 지낸 뒤 1963년 육군 준장으로 예편하였다. 이후 국영기업체인 대한통운의 이사를 지냈으며, 2008년 사망하였다.